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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유일의 한국식 정육점 인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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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고국에 돌아가 우리나라식 정육점을 연 네팔인이 있습니다.

몰려드는 주문에 고기가 부족할 지경이라고 하는데요.

김영인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팔 포카라에 위치한 한 정육점입니다.

고기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인드라타파, 점원]
"빨리 오지 않으면 고기가 떨어져요."

[데몬드라, 상인]
"이 정육점은 다른 곳보다 깨끗하고 고기가 맛있어요."

이곳은 네팔에서 유일한 한국식 정육점으로, 한국인이 아닌 네팔인 라주 타파 씨가 운영합니다.

한국에서 7년간 돼지 농장과 정육점에서 일한 라주 타파 씨는 네팔에 돌아와 한국의 방식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라주 타파, 정육점 사장]
"한국 의정부 돼지농장에서 7년 일했습니다. 포카라에서 돼지 농장 10년 했습니다."

고기 자르는 기계는 아예 한국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잘라 놓은 고기를 깨끗하게 손질하고 포장해 보관할 수 있는 저장고도 한국에서 들여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곳 주민들은 덩어리째 파는 고기를 사서 손수 썰어야 했지만,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서로지 K.C, 상업]
"고기가 깨끗하고 위생적이고 여러 가지 신식 기계를 사용해 다양한 부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인근 한식당과 주민들 뿐 아니라 수도인 카드만두에서도 주문이 몰려들어 물량이 부족할 정돕니다.

[라주 타파, 정육점 사장]
"하루에 돼지 세 마리 팔고 있습니다. 앞으로 네팔 카트만두에 분점 내고 싶습니다."

정육점 뿐 아니라 돼지 농장에도 대량 사육 방식을 도입해, 처음 30마리였던 돼지가 현재 2,000마리 가량으로 늘었습니다.

네팔 사회가 점점 더 효율성과 편리함을 중시하는 쪽으로 변해가면서 한국식 농장과 정육점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네팔 포카라에서, YTN 월드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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