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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맞으면 100% 예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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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이다. 선진국은 자궁경부암 검사와 예방접종 문화가 잘 정착돼있지만, 개발도상국은 그렇지 않아 자궁경부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여전히 높다.

자궁경부암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어 증상이 악화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자궁경부암의 초기 증상으로 비정상적인 질출혈을 보이는데 특히, 성관계 후 출혈이나 폐경 이후 출혈이 있으면 반드시 자궁경부암을 의심해야 한다. 자궁경부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이 흐른다. 말기에는 소변을 보기 불편하고 혈변을 보거나 다리가 붓는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유방암과 달리 자가진단이 불가능하므로,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병원에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궁경부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발견하면 대부분 자궁을 완전히 떼어내는 수술을 고려한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할 경우 자궁을 보존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다. 리즈산부인과 이형근 원장은 "임신 중 자궁경부암을 발견하고 임신 중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어,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 중 하나로 밝혀진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 전파된다. 따라서 성관계를 하는 모든 여성이 자궁경부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접종으로 미리 예방해야 한다. 이형근 원장은 "성관계를 시작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암 세포검사를 1년 간격으로 검사받으라"고 말했다.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으면 자궁경부암의 70~80%를 차지하는 16형·18형 ? HPV 바이러스?를 98%까지 예방한다. 따라서 백신을 맞으면 자궁경부암을 70~80% 예방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현재 가다실과 서바릭스 2종류가 있는데,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접종한다. 6개월에 걸쳐 총 3번 맞게 되며, 권장되는 접종 시기는 9세부터 26세의 여성이지만 최근 임상연구에 따르면 백신에 따라 55세까지도 접종 가능 연령이 확대됐다.

☞자궁경부암
자궁의 아래쪽 3분의 1을 차지하는 자궁경부에 생긴 악성종양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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